올해 이혼하는 연예인들의 신년운세를 뽑아보니까..



올해 유난히 이혼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선거철이기 때문에 이혼하는 공작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속으로 빵빵 터진다. 바로 얼마전에 류시원이 2년만에 이혼했다. 방송에서 가끔 위태롭다는 이야기를 하던 조혜련도 결국 13년만에 이혼하고, 온갖 루머를 뿌리면서 서장훈 오정연 부부도 이혼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연이 있겠냐만, 이유는 하나 같이 성격차이다. 이혼이 큰 흠이 되지 않는 시대이긴하다. 그렇다고 해도 시대가 겪는 현상으로써의 이혼과 개인이 겪어야 하는 이혼은 분명 다를 것이다. 그냥 사귀다 헤어져도 한참이 멍~해지는게 사람이다. 개인사에 있어서 이혼은 큰 위기이고 상처다. 


이런 큰 일들이 운세에 드러날까? 운세를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세상을 보는 하나의 세계관으로써 당당히 한 분야를 차지하는것도 사실이다. 결국 세상은 사람이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완전히 달라보이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온통 예수의 흔적이고, 운세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사주팔자 주역 오행의 이치로 돌아갈것이고.. 



먼저 류시원의 올해 운세를 보자. 네이버 플필을 보면 , 1972년 10월 6일 생이다. 보통 플필에는 양력을 쓰니, 양력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난 시간이 안나오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류시원 운세 바로 보기 >>>



자료제공 : 황금사주(http://goldsaju.co.kr)


결과를 보면, 많은 상세 정보가 나오긴 하는데.. 그중에 올해의 총운부터 보자.


형야제야 경인지해라. 호형호제하면서 지내는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해를 당하게 되는 격입니다. 한마디로 운수가 불리하니 좋은 일이 있을만하면 꼭 액마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뜻은 있으나 이루기가 쉽지 않으니 이 신수를 어찌하란 말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해가 이미 서산에 저물었는데 진퇴를 알지 못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재물이 길 위에 있으니 나아가 구하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는 작고 몸은 약하니 일을 능히 감당하지 못합니다. 산을 끼고 바다를 건넌다는 말이 도리어 헛말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운수가 막히고 명예가 막히게 되었으니 재물이 흩어져도 막기가 어렵습니다. 멀리 여행을 가게되면 이롭지 못하니 안분자족함이 상책입니다.


바넘효과일까? 시작부터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해를 당하게 되는” 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그 뒤를 이어지는 내용들이 가슴답답한 내용뿐이다.


올해 조심해야할것 중에는 “싸움은 되도록 일찍 끝내려고 노력하되, 싸움이 있었으면 배우자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노력이 뒷받침되도록 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겠습니다.” 라는 말도 보인다. 


건강운에는 “불을 뜻하는 화기운(火氣運)은 인체의 심장에서부터 발현되는 기운이며 혈액순환과 눈의 건강, 염증 , 홧병이라 부르는 스트레스성 질환인 우울증이나 불면증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라고 나온다. 


운세로 봐서도 먼가 답답한 상황인것같다. 





보는 김에 조혜련의 운세도 보자. 1970년 5월 29일생이다. 


조혜련 운세 바로 보기 >>>


구월단풍 승어목단이라. 구월 단풍이 목단보다 낫습니다.

연운이 길한 올해에는 생활이 태평하고 비교적 안전한 가운데 일을 성사시키겠습니다. 


이사할 수가 들었으므로 연중 한 번은 이사를 하거나 먼 곳으로 여행을 할 괘가 들었습니다. 


신수가 대길하므로 한 번쯤 크게 횡재하여 재물을 얻을 수 있겠고 경사스런 일로 인하여 즐거

워할 수입니다. 운이 좋게 열린다고 하여 일을 성급하게 펼치는 건 좋지 않으니 이점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일이 성사되는 것은 다소 늦게 결실을 볼 운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꼭 이루어지기는 하므로 조급히 행하지 말아야 압니다. 연말에는 밖으로부터 재물이 들어와 가만히 있어도 당신의 것이 되는 운이므로 신수가 대길하고 걱정이나 불안 등은 전혀 없을 좋은 괘입니다. 길 중에 마가 끼일 염려가 있으니 마음을 정갈하게 가져야겠습니다.”


류시원과는 달리 조혜련은 그렇게 답답한 상황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시간이 들어가지 않아 정확하지 않아서 일까?


그래도 중간에 “연중 한번은 이사를 하거나 먼곳으로 여행을 할 괘가 들었다” 는 부분에서 , 이혼후 외국으로 도피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조심해야할것이 의미심장하다. “물론 중대한 문제는 아니지만 사소한 문제도 결국 쌓이게 되면 큰 문제가 되기 쉬우니 미리 점검하도록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배우자에 대한 하나의 배려이기도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오정연과 서장훈 두 사람의 운세를 보자.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 서장훈은 1974년 6월 3일이다. 


오정연의 신년운세 총운은 아래와 같다.


오정연 운세 바로 보기 >>>


일중부결 호사다마라. 모든 일이 결말이 나지 않고 좋은 일에 마가 끼어 되는 일이 없겠습니다. 


재물 또한 적게 얻고 많이 쓰겠으니 적게 얻은 재물에 만족하고 욕심을 내지 않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마음은 정직하나 운이 따르지않아 도와주는 사람이 적고 홀로 노력하고 수고하겠습니다. 


금년의 운수는 노력하여도 공로가 돌아오지 않고 되어 가는 일이 없으매 신수가 불길한 괘입니다. 또한 집에 우환이 있어 마음이 안정되지 않겠습니다. 


다른 일을 경영하게 되면 불리하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외지에 있으면 좋은 일이 있겠으나 오래 머무르지 못하게 되겠습니다. 여관에 등불이 차가우니 나그네가 갈 곳이 없어 심란 하겠습니다.


역시나 의미심장하다. 바넘효과라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 사람이라는게 100% 이성적인 사람이 될수는 없나 보다.


좋은일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다고 한다. 특히, 루머로 떠돌던 재물관련해서 “적게 얻은 재물에 만족하고 욕심을 내지 않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부분이 눈에 띈다.


서장훈의 신년총운도 싸하네요.


서장훈 운세 바로 보기 >>>


청풍명월 독좌고분이라. 맑은바람 밝은달빛 아래 홀로 앉아 물동이를 두들기는 장자와 같음입니다. 


매사가 이룩되지 않고 오히려 질병이 따라 곤고하니 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음양이 화합하니 만물이 살아나기 시작하며 용이 푸른 바닷물을 만났으니 반드시 기쁜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좋고 뒤에는 곤해지니 마치 고향을 떠난 사람이 타향에서 곤고함과 같습니다.만일 이와 같지 않으면 배우자의 조심일 테니 이를 어찌할 지 막막합니다. 외를 심으면 외를 얻고 팥을 심으면 팥을 얻으리니 인연을 분명하게 맺어야 합니다. 


앞에는 높은 산이 있고 뒤에는 더 높은 준령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문 하늘에 단비가 내려 때를 만나 새싹이 틀것이니 이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마지막 산넘어 산이라는 대목에서 이번 이혼소송이 쉽게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도 든다. 그래도, 먼가 좋은일이나 새로운 인연을 만날 것같은 운세다.


조심해야할 부분이 재미있다.


어떤 경우에라도 이기기 위한 싸움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순간에는 승리의 통쾌함이 있을 지 모르지만결과적으로 자기 얼굴에 침을 밷는 것과 같습니다. 


멀리 본다면 가끔씩 일부러 져 주는 것도 센스있는 대처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혼과 연결되면서,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50대 이상 이혼이 급격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10년전 황혼이혼으로 이슈가 됬던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서로 다른 두사람이 오래토록 살아가는것이 그렇게도 힘든일인걸까? 아니면, 몇몇 사람들의 일일뿐일까?

보는 눈이 많은 연예인들의 계속된 이혼 소식이 보통사람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아니면, 개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운명,운세,사주라는것이 쥐고 흔들기 때문일까?


답은 알 수 없다. 

그래도 신기한건 사실.. 


운세자료제공 : 황금사주(http://goldsaju.co.kr)







Posted by 달을파는아이 달을파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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