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네이버, 주얼리가 라디오스타에서 말한것 바로 수정했네..

어제 라디오 스타에 “주얼리”가 나왔다. 막판에 주얼리 맴버중 하나인 “김은정”이 건의할것이 있다고 치고 들어왔다. 건의할게 있다고 말한 게스트는 첨이다. MC들이 즐거워하며 들어보자고 한다. 김은정은 네이버  검색결과가 잘못됬으니 수정해달라고 한다. 진짜 키가 167cm 인데, 검색결과에 164cm 로 나오는게 불만이다.

 

재미있는건 하루 지난 오늘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수정이 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네이버가 어떤식으로 검색결과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네이버 직원중에 어떤 사람이 라디오스타를 봤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자 말자 이 이야기를 했다. 즉시, 검색팀에 연락이 가고 수정된다.이 부분이 검색로봇의 강력함으로 세계를 재패한 구글과 다른점이다. 검색로봇은 TV를 못본다. 하지만, 사람은 TV를 본다. 사람은 TV를 보고 바로 수정할수 있지만, 검색로봇은 바로 수정할수가 없다.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는 구글이 네이버에게 깨갱거리는 이유다. 피부에 와닿는 검색결과의 신선도가 다르다. 한국 연예계정보에 있어서는 구글은 네이버를 따라갈수가 없다. 물론, 이것이 네이버의 치명적 약점이기도 하다. 사람이 손으로 올릴수 있는 자료라는게 수준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감탄할만한 검색결과들은 대부분 연예인이나 인물정보에 머물러있는것도 그 이유다. 네이버가 한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맴도는것 또한 그 이유다. 전세계 연예인 정보를 어떻게 제공할까? 

네이버의 발빠름에 감탄했지만, 한편으론 씁쓸하다. 

 

김은정의 건의후에 서인영도 건의한다. 프로필사진의 하관이 너무 크게 나왔다. 최근사진으로 바꿔달라고 한다. 이것도 수정되었다. 후덕한 사진에서 엣지한 사진으로 바뀌었다.

 

Posted by 달을파는아이 달을파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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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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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네이버네요. ^^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이 네이버나 다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것인 것 같군요. 본문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사람이 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고, 국제적으로 인정 받으려면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 2009.10.09 0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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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과 네이버를 많이 비교했었는데요. 요즘은 구글과 네이버가 가는길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통점이라고는 검색이 된다는것뿐인거같아요. ㅋㅋ
      그냥 고양이와 개만큼 다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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