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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사이트 가격을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
    머니머신 2009. 9. 26. 17:06

    << 사람의 몸의 값은 600만달러>>라는 글을 보면 사람 몸뚱아리의 가격에 대해서 나온다. 몸에서 생성되는 호르몬들의 값만 따져도 400만달러가 넘는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간을 몸을 가수분해서 7개정도의 비누와 3통정도의 성냥을 만들수 있으니 40달러쯤 된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인간이 식용재료도 아니고 몸뚱아리로 가격을 매긴다는게 맞지않다. 만약 몸뚱아리로 사람의 가격을 매긴다면 , 최용만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사람이다. 젤 크니까..  사람들마다 개성이 있고 능력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르다. 다른방법이 필요하다. 아래 방법은 지극히 경제학(?)적인 방법이다. 

    한달에 열심히 일해서 200만원을 버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의 경제적 가치는 은행에 6억을 예금해놓은것과 같다. 지금 현재 제 2금융의 예금이자가 4%정도한다. 6억을 맞겨 두면 매달 200만원 정도를 타먹을수 있다. 지금 통장에 돈이 10원도 없어도, 일해서 버는 돈이 200만원이라면 6억을 가지고 있는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고 볼 수있다.



    내 사이트의 가격을 측정하는 공식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마음에 든다. 사이트의 가격을 매기는데도 이 방법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이 방법으로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가격을 매겨본다.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중의 하나가 매달 벌어오는 돈은 5만원정도 된다. 애드센스 2만원 , 링크프라이스 3만원이다. 운영에 별다른 손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은행에 예금한것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낸다.

    5만원을 연 4% 예금이자로 생각해보면, 사이트의 값은 1500만원정도다. 누군가가 1500만원을 어딘가에 투자하고 싶다고 한다고 했을때, 펼쳐놓고 고민할 수 있는 메뉴 중에 하나다. 1500만원을 은행에 넣는것보다 사이트운영이 더 효과가 높다면 고민해보지 않을까?

    기대수익이 높을수록 가격을 올라간다. 지금은 월 5만원 버는 사이트지만 , 인수한 사람이 월 20만원버는 사이트로 변화시킨다면 사이트의 값은 6000만원이 된다. 부동산 리모델링과 같다.

    문제는 인터넷 사이트라는게 교환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아직 사람들은 사이버공간이 신기루라고 생각한다. 6000만원주고 집을 사서 월세로 매달 20만원 받는것과 6000만원 주고 사이트를 인수해서 수익을 20만원 내는것은 마음에 와 닿는게 다르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효과를 내지만, 사람이 받아들이는데는 큰 격차가 있다.그 이유는 부동산이 인터넷사이트보다는 현금화하기가 쉽기때문이다. 물론 집도 안팔리면 말짱 꽝이라는 점에서 사이트랑 똑같지만.

    위의 생각을 공식으로 만들어보면 아래와같다.

    내 사이트의 가격 = 기대수익으로 계산한 가격 * 교환가치 + 1년 기대수익

    기대수익 = 전체수익 - 노동수익 = 수동수익

    여기서 기대수익은 매달 벌어들이는 수익이 아니다. 운영자인 내가 죽어도 변함없이 들어오는 수익이다. 그래야 은행예금과 의미가 같아진다. 은행예금은 내가 죽어도 계속 이자를 붙여준다.

    그런의미에서 블로그나 쇼핑몰은 생각보다 기대수익이 떨어진다. 블로그와 쇼핑몰은 매일 매일 지속적인 유지노력이 필요하다. 오늘 갑자기 필 받아서 블로그에 10개적은글이 빵하고 터져 수익이 30만원이 되었다. 놀라운 수익이지만 , 이런 수익은 블로거 주인이 글을 적지 않기 시작하면 급격히 떨어진다.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상품을 사입해 오지도 않고, 고객게시판관리도 하지 않게 되면 수익은 급격이 떨어진다. 운영자가 죽었을때도 변함없는 수익이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블로그와 쇼핑몰이 자동으로 관리 되고 유지된다면 기대수익은 올라간다. 엄밀히 말해서 기대수익은 전체수익에서 노동수익을 뺀 수익이다. 부자아빠의 저자 로버트키요사키는 이 수익을 수동수익이라고 부른다. 

    수동수익은 책을써서 받는 인세, 노래를 만들어 받는 저작권료, 빌딩을 임대하고 받는 월세, 주식으로 받는 배당금 등등 수도 없이 많다. 수동수익의 조건은 단 한가지다. 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죽어서도 변함없어야 한다.


    교환가치

    교환가치는 1일때 가장 쉽게 현금화가 가능하다. 반대로 0일때는 현금화를 전혀 할 수가 없다. 마지막에 1년 기대수익을 + 한것은 , 교환가치가 0일때 사이트가격이 0원이 되는걸 막기 위해서다. 현금화를 전혀 할수 없다고 해도 1년정도 기대되는 수익정도는 받고 팔아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내 사이트를 계산해보자. 한달에 5만원정도 수익이 있다. “기대수익으로 계산한 가격”은 연 4%예금이자를 적용해서 1500만원이다. 그리고 교환가치는 좀 떨어지니 0.4라고 한다. 1년 기대수익은 5만원*12달이다. 결과는 1500*0.4+5*12=660만원이다. 물론 교환가치가 0.4보다 더 떨어지면, 가격은 떨어진다. 사고 싶어하는사람이 많다면 교환가치는 높아지고, 사는 사람이 전혀 없으면 교환 가치는 0가 된다.



    쉽지 않은 사이트 가격 책정

    사이트 매매하는 곳이 많이 생겼다. 사람들이 서서히 사이트도 부동산처럼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왠지 사이트의 가격을 정하는 방법이 막연하기만 하다. 디자이너비,프로그램비,검색엔진등록비가 300만원 들었으니, 그 사이트는 300만원의 가치를 한다고 말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 그말은 강남의 아파트랑 밀양촌구석의 아파트가 같은 시멘트양으로 만들어 졌으니 값이 같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 300만원이 들었지만, 전혀 효용가치가 없다면 사이트의 가격은 제로가 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공식에 대입해보면 , 0(기대수익) * 교환가치 (0) + 기대수익(0) =0 이다.

    부동산 가격을 정할때도 엄청나게 많은 변수들이 작용한다. 사이트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다. 검색엔진 등록여부, 상위랭크된 키워드의 방문자수, 실제방문자수, 회원수등이다. 이런 변수들이 복잡하게 엮여서 교환가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얼마전에 다음카페를 매입하려고 한적이 있다. 팔려는 운영자는 500만원을 제시했다. 그 운영자는 매달 카페 광고비로 40만원 정도 수익이 있고, 1년정도는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니 40*12개월 해서 500만원이라고 책정했다. 공식에 딱들어맞는 가격책정이다. 문제는 결국 다음카페의 소유주는 다음이라는 점이다. 교환가치는 0에 가깝고, 위험부담이 엄청나다. 다음에서는 카페매매를 금지하고 있고, 걸리면 카페가 바로 폐쇄된다. 운영자가 말하는것처럼 1년동안의 수익을 장담할수가 없다. 일반사이트였다면 500만원 이상 가치를 했겠지만, 다음카페이기 때문에 가격은 상당히 낮아져야 한다. 그래서 그 거래는 성사되지 못했다.



    공감가는 기준이 필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사이트매매가 부동산매매처럼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되는 근거자료가 있어야 한다. 단순히 제작비로만 책정하거나 회원수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들인돈이 많건 적건 얼마나 돈을 벌어주느냐가 확실한 기준점이 되어야 한다. 위의 공식은 좀 더 세분화되고 다듬어져야 한다. 객관적인 공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사이트 매매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재태크의 한 수단이 되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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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달을파는아이 @ na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