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머니머신으로 만들어 볼까?

쇼핑몰을 준비할때 사람들은 대박을 상상한다. 대박을 터트려 좋은 차 좋은 집을 사는 상상에 힘을 얻는다. 그런 희망이 없다면, 고생길로 접어 들 생각도 않하겠지만.. 희망이 모든걸 견디게 해주는것도 아니다. 




쇼핑몰을 기획할때 두가지 방향이 있다. 


나의 몸과 열의를 다하는 방법과 나의 몸과 열의를 최대한 빼는 방법. 둘중에 퍼포먼스는 당연히 전자가 뛰어나다. 주인장이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잘 안될 수가 없다. 문제는 주인장은 인간이고, 언제든지 지치기 마련이라는 점. 수익보다 시간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조금은 덜 지치지 않을까? 



세상에 완벽한 머니머신은 있을수 없겠지만, 

최대한 쇼핑몰을 머니머신처럼 운영할수는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쇼핑몰 운영중에 "시간"을 빼앗기는 부분을 최대한 들어내야한다. 쇼핑몰 운영중에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것들이 몇가지가 있다. 이건 쇼핑몰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거의 공통적이다. 순서는 내가 싫은 순서다.


1. 고객의 클레임처리 

2. 상품 들여오기

3. 광고와 홍보

4. 포장과 배송


이 4가지는 사실 쇼핑몰 운영하면 다 ~ 하게 되는일들이다. 이 부분들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시간을 잡아 먹고, 주인장의 기를 빼앗아 탈진하게 만든다. 이 4가지 모두를 전혀 안하는 완벽한 머니머신 쇼핑몰은 없다. 최대한 줄일수는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초에 "아이템"을 잡고, 컨셉을 잡을 때 부터 생각해야한다. 



흔히 쇼핑몰을 하게 되면, 의류몰을 하게 되는데..

의류몰의 가장 큰 문제는 1,2번이다. "옷"이라는건 "개인의 취향"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같은 옷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이뻐보기도 하고, 심지어 색도 달라보인다. 이럴경우 주인장의 맘과 달리 클레임은 존재한다.  특히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이 엄청많을수 밖에 없고, 그런 고객과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로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시간뿐만 아니라 , 상담후에 진이 빠져 다른 곳에 투자할 기가 남아 있질 않는다. 


옷이라는 아이템은 개인의 취향을 크게 영향받고, 계절별 년도별 유행에도 민감하다. 그말은 작년에 들여놓은 옷들은 올해 써먹지 못할수도 있다. 즉, 주인장은 꾸준히 옷을 보러다녀야 하고 떼와야 한다. 이걸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매번 매번 즐겁게만 할 수 있는일은 분명히 아니다. 


고객상담이 없는 아이템이 머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역시나 "취향"을 타지 않는 상품이 좋다. 누가 봐도 똑같은 제품. 누가 써도 같은 성능. 그리고 복잡하지 않는 제품등등.. 상품이 오랜세월 크게 변하지도 않고, 꾸준히 사용되면 좋다. 부피는 적으면 좋다. 보관하지 좋으니까. 


만약에, 고객의 클레임도 거의 없고.. 물건도 매년 크게 변하지 않는다면? 1,2번으로 인한 시간 소비가 확 줄어든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지만 , 운영시간은 거의 들지 않게 된다.  





여기에 더불어서, 3번인 광고와 홍보가 크게 필요없다면? 시간뿐만 아니라 광고비용도 줄어들어, 수익이 늘어난다. 의외로 광고를 만들고 진행하는게 쉽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든다. 돈은 두말할것도 없고.. 4번인 포장과 배송도 마찬가지다.제품크기가 항상 동일해서  포장하기가 엄청 쉽거나, 부피가 적어서 보관하기도 좋다면?  크기가 작으니 배송비도 저렴하다면? 이 또한 시간절약과 비용절약이 된다. 





쇼핑몰을 기획하고 아이템을 고민하는 단계에서 

위 4가지에 들어가는 시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 최대한 시간을 아끼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옷"장사가 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 "돈"을 벌려면 당연히 옷쇼핑몰을 해야한다는 기획은 아니다. 수익은 좀 적을지 몰라도 "시간"을 아끼는 기획을 할 수도 있다. 머니머신을 만들려는 이유는 당연히 "시간"을 아껴서, 그 시간을 다른데 쓰겠다는것이다. 


그런 아이템이 어딨나요? 라고 물어보겠지만, 생각보다 그런 아이템은 많다. 4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아이템은 찾기 힘들겠지만, 없는 것은 아니고.. 2,3가지를 만족하는 아이템은 생각보다 많다. 고객상담이 무섭고 싫어하면서, 오픈 초창기의 열정만으로 커버해 보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굳은 결심으로 오픈하는 것도 좋겠지만, 애초에 고객상담이 거의 없는 아이템을 할 수도 있는것이다. 


전쟁을 하기도 전에 이기는게 진짜 고수

최대한 남겨놓은 시간은 다른것을 기획하고, 또 다른 머니머신을 런칭한다. 그렇게 시간은 남지만, 머니머신은 늘어난다. 쇼핑몰도 충분히 머니머신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http://moonseller.net/340 머니머신의 15가지 조건을 다 만족한다면 최고고.. ㅋㅋ 

+해서, 아직도 "나름수익모델연구소"를 모른다면 http://nalab.kr/ 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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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을파는아이 달을파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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