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하고 있어서, 내 블로그 아이템이 없다고?


돈을 벌려거나,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는 사람들의 제일 첫고민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막상 해볼려고 하면, 이미 세상사람 1000명은 같은 생각을. 200명은 시도를 하고 있고. 20명은 그 아이템에서 고수소리를 듣고 있다. 남들이 다 하고 있어서, 내가 할 아이템이 없다. 그래서 뭔가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묻는다 "돈되는 아이템없어?" 그리고 이런 대답을 듣는다. "있으면 내가하지"


오늘 발견한 블로그는 흔하고 흔한 아이템이다. 식당리뷰 블로그다. 

http://blog.naver.com/okokcys


널리고 널린 이 아이템을 이 블로거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바꾼다. 

바로 음식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음식먹은 사진을 올린다. 



 

이런식이다. ㅋㅋㅋ 


음식리뷰 블로그는 먹음직한 사진을 찍어 올려야한다는 진리(혹은 진리하고 믿고 있는)를 비꼬면서, 진짜 맛있는 음식은 눈으로 먹는게 아니고, 실제 입으로 먹는다는 더 큰 진리를 설파한다. 맛있으면 후루룩 먹을테고, 맛없으면 먹다가 남긴다. 음식에 대해서만큼은 눈보다 입이 더 정직하다. 고 말하고 싶은걸까? 


아이템에 대한 고민에  이 블로그는 힌트를 준다. 

이미 세상에는 완전히 새로운건 남아 있지가 않다. 아이폰조차도 새로운게 아니다. 그전에 있던 녀석들을 조합하고 통합했을뿐이다. 세상에 없는 아이템을 찾기 보다, 세상에 있는 아이템을 89도쯤 비튼 아이템을 생각해내는게 훨씬 더 쉽다. 그리고 안전하다. 


대단한 무언가만이 아이템이라고 생각해봐야 대단하지도 않은 내 머리에서 나올리가 없다. 하지만, 저런 발상은 해볼만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잼난다. 










Posted by 달을파는아이 달을파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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